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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에는 주요 영양소 외에도 여러 가지 복잡한 화합물들이 들어 있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500가지가 넘는다. 이렇게 복잡 다양한 성분 중에서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고작해야 2% 정도만을 차지하고 있는 테오브로민이다. 테오브로민은 카카오에 들어 있는 대표적인 알칼로이드로, 초콜릿의 독특한 쓴맛과 향을 내는 성분이다.

  테오브로민 다음으로 초콜릿에 많이 들어 있는 알칼로이드는 카페인이다. 카페인은 커피 덕분에 우리에게 퍽 친숙하지만 테오브로민은 낯선 이름이다. 테오브로민은 매우 드물게 존재하는 알칼로이드로 이를 함유한 식물은 겨우 19종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테오브로민은 카페인과 함께 메틸산틴계에 속하는 자극성 알칼로이드인데 구조나 성질이 카페인과 비슷하다. 테오브로민에 메틸기가 한 개 더 붙어 있는 것이 카페인이다. 카페인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일종의 흥분제로 이뇨효과가 있다. 소량으로는 피로회복의 효력이 있으며 편두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테오브로민 역시 강하지는 않지만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약리효과가 있어서 혈액 흐름과 신장기능, 호흡계를 자극한다. 따라서 심장박동수를 증가시키며 이뇨효과도 있다. 이런 약리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모두 약으로 쓰이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테오브로민이란? - 초콜릿의 영양과 효능 (초콜릿, 2007. 12. 22.,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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